[원어민 번역가 레지던스] 부산, 통영 문학기행
지난 8월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 동안 해외 원어민 번역가 초청연수로 머물고 있는 여섯 명의 번역가(총 6개 언어권) 가 함정임 작가를 만나기 위해 부산과 통영에 다녀왔다. ▲ 함정임 작가와 함께 부산 오륙도 해파랑길에서남도 맛 기행의 대표 도시인 두 곳은 한국문화를 알고 싶은 번역가들에게 안성맞춤의 장소였다. ▲ 동백섬에서 작가의 설명을 듣는 번역가들부산에서는 달맞이고개, 작가와의 대화를 진행했던 비비비당, 오륙도 해파랑길 산책, 동백섬, 범어사 등을 돌아봤고, 통영에서는 미래사와 박경리기념관에 들렀다.▲ 통영 미래사에서함 작가는 통영을 배경으로 한 작가의 단편소설「곡두」에 대해 이야기했고, 또 현재 작가가 살고 있는 부산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곁들였다. 번역가들은 작가와 함께 작품 속에 등장한 통영의 수정식당에서 복국과 멍게비빔밥을 먹어보기도 했다. ▲ 함정임 작가와의 대화아마도 부산 오륙도와 동백섬, 통영의 항구 등을 걸었던, 그리고 바다를 바라보며 싱싱한 해산물을 먹었던 경험은 한국문학 작품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게 해주고, 한국의 자연과 음식의 맛 등을 보다 더 실감나게 번역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이다. ▲ 부산 범어사 앞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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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▲ [원어민 번역가 레지던스] 함정임 작가와 함께 부산, 통영 문학기행
[번역아카데미] 정규과정 7기 개강식
2014년 9월 1일(월) 오후 2시, 한국문학번역원 4층 대강당에서 수강생 및 지도교수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번역아카데미 정규과정 제7기 개강식이 진행됐다. ▲ 번역원 4층 대강당에서 진행된 개강식 이 날 개강식은 김성곤 한국문학번역원장의 인사말에 이어 교수진 소개 및 경과보고, 과정소개가 이어졌으며 기념촬영을 마지막으로 식이 끝났다. 한국문학번역원은 한국문학과 문화를 해외에 소개하는데 앞장설 한국문학 전문 번역가를 양성하기 위하여 지난 2008년 번역아카데미를 설립했고, 정규, 특별, 심화, 아틀리에의 총 4개 과정으로 운영한다. ▲ 개강식 후 수강생 및 지도교수진 단체<!--StartFragment--> 이번 정규 7기 수강생 모집에는 총 5개 언어권에서 79명이 지원하였으며 이 중 영어권의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높았다. 최종적으로 수업을 듣게 된 수강생의 숫자는 27명으로, 이 중 연수지원자는 총 16명이다. 최종선발자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. <!--?xml:namespace prefix = "o" ns = "urn:schemas-microsoft-com:office:office" /--><!--?xml:namespace prefix = "o" /--><o:p></o:p> - 영어권(9인): 캐리 미들디치(Carrie Middleditch), 리티카 두타(Reetika Dutta), 팀 홈(Timothy Holm), 황규형(Kyu Hyung Hwang), 박선옥, 박솔희, 이경진, 이보라, 진동식 - 불어권(4인): 에릭 필립 세종(Eric Philippe Saison), 티파니 라비(Tiffany Lavy), 산드린 츄푸 탓사봉(Sandrine Tchoupou Tatsabong), 김태영 - 독어권(4인): 베네딕트 플라이어(Benedikt Pleyer), 마리온 소피아 밤볼트(Marion Sofia Wambold), 조영은(Young-Eun Cho), 마틴 바이저(Martin Weiser) - 서어권(5인): 다니엘 로드리게쓰 꼬르네호(Daniel Rodriguez Cornejo), 이네스 미란다 데 디오스(Ines Miranda De Dios), 이르마 시안자 힐 자녜스(Irma Zyanya Gil Yánez), 이승주, 최영균 - 노어권(5인): 안나 두디노바(Anna Dudinova), 다리아 네스테러바(Daria Nesterova), 마르가리타 바카쇼바(Margarita Bakashova) , 유정희, 이재규 개강식 후 진행된 언어권별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각 언어권의 수강생과 교수진이 서로 만나서 인사를 나누고 수업방향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. 서로 처음 인사하는 자리였지만, 같은 언어로 번역을 한다는 공통점 때문인지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. ▲ 영어권 오리엔테이션 진행<!--StartFragment--> 번역아카데미 정규과정은 한국문학 번역에 관심이 많고 한국어와 해당 외국어에 능숙한 내외국인이라면 누구든지 지원신청을 할 수 있으며 매년 4월경에 지원서 접수를 시작한다. 대부분의 수업이 한국어로 진행되며, 한국어 텍스트를 이해하고 모국어로 번역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, 샘플번역을 포함한 서류심사, 필기시험, 면접을 거쳐 선발된 외국인 수강생들의 한국어 실력은 뛰어난 편이며 외국인 3인, 내국인 3인 내외의 수강생이 최종적으로 선발된다. 연수지원으로 선발된 수강생 전원에게는 왕복 항공권, 월 160만원의 체재비, 비자 및 건강보험 지원, 등록금 면제의 혜택이 주어진다. 정규과정은 2학기제로 9월~12월에 가을학기, 3월~6월에 봄학기로 총 1년간 진행된다. 수업은 한국문학 번역수업 및 한국문학, 한국문화, 한국어 수업 등 주당 15시간 내외로 구성되며 더불어 수업 시간에 번역하는 작품의 저자를 초청하여 진행하는 작가와의 공동번역작업, 작가와 함께 작품의 배경지로 떠나는 작가와의 문학기행 등 수업시간 외에도 다양한 문학행사가 마련되어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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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▲ 정규 7기 개강식 후 수강생 및 지도교수진 단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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